나의 이야기
고백
gureum 둔주
2021. 1. 8. 07:41
"죄없는 자가 쳐라"
아무도 치지 못했다
사람들 슬금슬금 달아났다
예수 시대의 군중은
달아났지만
오늘의 군중은 달아나지 않았다
그 속에는 나도 있었다.
둔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