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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정보 공유의 시대

gureum 둔주 2024. 12. 22. 12:46

묵은 간장 같은 친구들

아날로그 시대에는 지식 정보를 독점한 소수의 권력자에게 민중은 휘둘렸습니다. 그러나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민중은 인터넷 검색으로 필요한  지식 정보를 습득하고, 습득한 지식 정보를 독점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기 때문에 더 이상 소수 권력자에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아날로그 시대는 지식정보를 머리에 저장 독점했으나, 디지털 시대는 지식 정보를 인터넷 바다에서 건져 올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 정보를 인터넷 바다에 올려 공유합니다.
그러므로 디지털 시대의 당신도 지적 갈망을 인터넷 검색으로 해결하시고, 당신의 지식 정보를 인터넷에 올리십시오. 이것이 늙어 소외받는 노인들의 외로움을 줄이는 길 중의 하나입니다.

아래 글은
지난 모임 때 승용차 안에서 주고받은 대화 중 궁금해했던 '주작산'과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요약한 것입니다. 인문 소양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강진의 주작산(朱雀山)
주작(朱雀): 붉은 봉황
[민속] 남쪽 방위를 지키는 신령으로 여겨진 짐승. 붉은 봉황으로 형상화하였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1. 운명을 사랑하라
아모르파티 Amor fati
독일 철학자 니체가 말했지만,
김연자의 노래로 더 잘 알려짐

2. 오늘을(현재를) 즐겨라
카르페디엠 Carpe Diem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존키팅 선생이 학생들에게 한 말로 널리 알려짐

3. 죽음을 기억하라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승리한 로마 장군이 개선문을 지날 때 노예를 시켜 부른  노래. 그래봤자 어차피 죽는다.

둔주